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1771년에 유학 정남명이 박경린에게 시장을 방매하면서 작성한 시장매매문기
문서명 | 1771년에 유학 정남명이 박경린에게 시장을 방매하면서 작성한 시장매매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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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시장매매 | 발급년도 | 1771 |
발급자 | 미상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
1771년(영조 47) 10월 18일 유학 정남명(鄭南明)이 작성한 매매문기이다.
그는 자신이 매득하여 사용해오던 시장(柴場)을 유학 박경린(朴慶麟)에게 방매하고 있다. 그 시장의 소재지는 소청등(小靑嶝)이라는 산록이며, 전문 18냥에 매매가 성사되었다.
‘복재(伏在)’는 ‘~에 속하다, ~에 있다’는 뜻으로, 흔히 토지매매문기 등에 사용되어 거래하고자 하는 토지의 소재처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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