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문서
조선시대
무진년에 김낙행이 종군에게 작성해 준 제문
문서명 | 무진년에 김낙행이 종군에게 작성해 준 제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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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제문 | 발급년도 | 무진(戊辰)년 |
발급자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무진년 6월 15일 재종숙 金樂行이 宗君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쓴 제문(祭文)이다. 종손이 사망함에 따라 그와 학문을 토론하고 서로 오락하며 만나고 연회를 베풀던 추억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그의 사망을 애통해하고 있다.
김낙행(1708-1766)은 의성김씨 霽山 김성탁의 아들로서 밀암 이재의 문인이며, 학행과 효행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생졸년을 참고해보면 이 제문을 작성한 무진년은 1748년(영조 24)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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