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1691년 갈암 이현일이 사육신의 복권을 주장하며 올린 소장
문서명 | 1691년 갈암 이현일이 사육신의 복권을 주장하며 올린 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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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상소 | 발급년도 | 1691 |
발급자 | 이현일(李玄逸) | 소장처 | 한국 국학 진흥원 |
1691년 갈암(葛庵)이현일(李玄逸)은 충효(忠孝)와 절의(節義)의 풍속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사육신(死六臣)의 복관(復官)과 치제(致祭)그리고 사액(賜額)을 주장하였다. 이는 이미 태종(太宗)대왕께서 포은(圃隱)정몽주(鄭夢周)에게 시행한 적이 있었으며 또한 세조께서도“이 여섯 신하는 후일 충신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기에 이제 복권시키는 일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귀감에 될 만한데도 혐의를 가지고 시행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올바른 통치에 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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