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문서
조선시대
1843년 만취당 김사원이 세운 만취당을 중건하면서 이가순이 지어 올린 상량문
문서명 | 1843년 만취당 김사원이 세운 만취당을 중건하면서 이가순이 지어 올린 상량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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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상량문 | 발급년도 | 1843 |
발급자 | 이가순(李家淳) | 소장처 | 한국 국학 진흥원 |
1857년에 만취당(晩翠堂) 김사원(金士元)이 지은 만취당이 허물어져 후손들이 염원을 모아 중건(重建)하게 되었다.
상량문을 부탁 받은 이가순(李家淳)은 만취당의 덕행(德行)을 기리고 아울러 후손들의 이 마음이 이곳을 근거로 이어가기를 바라며 지은 상량문이다.
김사원(金士元, 1539~1602)은 자가 경인(景仁)이며,호가 만취당(晩翠堂)이며,본관은 안동이다.퇴계 이황(李滉)의 문인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추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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