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1534년 진사인 퇴계 이황이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음을 증명하는 교지
문서명 | 1534년 진사인 퇴계 이황이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음을 증명하는 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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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교지 | 발급년도 | 1534 |
발급자 | 중종(中宗)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이미 소과에 합격하여 진사(進士)가 된 34세의 이황(李滉)이 1534년에 치룬 과거에 을과(乙科)의 일인(一人)으로 급제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교지이다.
진사(進士)는 과거 시험의 일차 시험에 해당하는 소과(小科)로 시(詩)와 부(賦)를 과목으로 하는 시험에 합격한 자를 부르는 명칭이다.
소과에 합격하면 성균관(成均館)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수학한 이후 대과(大科)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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