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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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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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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보국채권(報國債券)
문서종류 채권 발급년도 1943
발급자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1943년 3월에 발행된 보국채권(報國債券) 4매로, 경성부 명륜정(明倫町)의 유영하(柳永夏)가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이원헌(李源憲)에게 보낸 것이다.

보국채권은 「임시자금조정법(臨時資金調停法)」의 규정에 근거해 발행된 할증금부채권(割增金附債券)으로,
그 수익금은 대장성예금부에서 운용하였다.

이 채권의 액면가격은 1원으로, 10만권을 1조로 하였다.
또한 이 채권은 무이자로, 원금은 1943년 7월 31일까지 거치(据置)한 후, 1943년 7월에 상환추첨을 통해 3십 5백 2십 5원을 상환하고, 1945년 8월에 그 잔액을 상환한다고 하였다.

추첨 시, 1조당 1등 5백원, 2등 50원, 3등 5원, 4등 1원을 할증한다고 되어있으며, 추첨 후에는 언제라도 액면가 1원으로 5원 이상의 보국채권 또는 저축채권으로 교환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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