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6월 10일 문서는 완주군수가 비료 인수와 관련하여 보낸 것으로 농회 알선 비료 및 시판(市販) 비료 배급에 대해 일부 취급점 환성(丸星)에서 수수료를 받는다 하니 취급점에서는 영수증 사본을 첨부하여 보고하라는 내용이다. (1쪽)

1944년 5월 18일에는 완주군수가 비료 중점 배급을 철저히 할 것을 알렸다. (2쪽)

1944년 5월 10일 문서는 김성모가 묘대(苗垈) 비료 배급에 관한 건과 묘대 비료 배급표(완주군 봉동(鳳東), 이서(伊西), 우전(雨田), 용진(龍進), 초포(草浦)의 토지)를 각 농감(農監)에게 알리는 문서이다. 날짜는 없지만 농회나 시판업자에게 비료가 도착했다는 통지를 받으면 할당수량만큼 받아서 농장의 농가에 인도하라는 내용의 문서도 들어 있다. (3-6쪽)

1944년 7월 12일에는 김성모가 완주군수에게 보낸 보고서로 비료 사무 시설에 관해 사무소가 전주부 다가정(多佳町) 53번지이며 사무원은 東平鎬錫, 正木鶴祚을 알리는 문서이다. (7쪽)

1944년 4월 8일에는 완주군수가 비료 사무 시설 상황을 보고하라는 문서를 보냈다. (8쪽)

1944년 4월 4일 문서는 완주군수, 완주군 농회장, 군에서 배급하는(郡配) 농장 등이 전주부윤, 각 면장에게 춘비(春肥) 배급 비료를 받는 것에 관해 알리는 것이다. (9쪽)

1944년 3월 10일에는 완주군농회장이 김성모(金成謨)에게 보낸 문서로 비료 공동 구입 알선에 관한 것이다. 신청한 비료(묘대비료 50부대)를 배급할 것이니 3월 12일 오후 4시까지 전주 운송점에서 수령하라고 하였다. (1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