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문화생활문서

문화생활문서

근대
올림픽 후원권
위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이미지로 다음 이미지로
1/1 슬라이드쇼 확대 축소
  • 정보보기
이전 이미지로 다음 이미지로
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올림픽 후원권 (올림픽 後援券)
문서종류 기여 발급년도 1947
발급자 올림픽후원회장 소장처 이상희

1948년에 개최되는 런던올림픽에 파견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당시 올림픽후원회장인 안재홍(安在鴻) 민정장관(民政長官) 발급한 올림픽 후원권(後援券)이다.

이 후원권은 일종의 복권으로, 액면 금액 100원에 1등(1장) 당첨금 100만 원, 2등(2장) 당첨금 50만 원, 3등(3장) 당첨금 10만 원, 4등(5장) 당첨금 5만 원, 5등(10장) 당첨금 1만 원을 지급하기로 되어 있었다. 모두 140만 장이 발행되어 21명의 당첨자가 상금을 타갔다고 한다.

당시 올림픽 후원권은 총 발행매수 140만 매에 가격은 100원이었고 1등 상금은 100만 원에 달했다. 50년대 초 서울의 집값이 100만원 정도였다고 하니 지금으로 치면 당시 100만 원의 가치는 지금의 약 5억 정도의 가치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앞면에는 올림픽 참가를 위해 동분서주하다 군용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올림픽후원회 부회장 전경무(田耕武)의 사진이 실려 있다.

소품보기 미리보기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