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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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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건민운동(健民運動)
문서종류 선전 발급년도 1942
발급자 경삭북도 소장처 이상희

경상북도에서 만든 건민운동(健民運動) 포스터다. 건민운동이라는 표제 아래 “넘치는 건강은 국력”이라는 표어가 적혀 있다.

일제는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을 확립, 발전시키는 황국(皇國)의 사명을 위해 인적 자원을 배양 육성하고,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며, 정신력과 강건한 체력의 비약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성전(聖戰) 목적의 완수에 일조하는 것이 현재 긴급한 임무”라며 1942년 5월 1일부터 8일까지를 건민운동 기간으로 정하여, 국민총력연맹(國民總力聯盟), 결핵예방회, 체육진흥회 및 조선사회사업협회의 주최 하에 종래 각각 실시해 온 건강증진운동 및 아동애호운동을 통합하여 실시하는데 이를 건민운동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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