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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료 상황보고(전북 정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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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소작료 상황보고(전북 정진생)(小作料 狀況報告(全北 鄭鎭生))
문서종류 신고서 발급년도 1947
발급자 정진생 소장처 전북대박물관

1945년 9월 27일 조사한 완주군 이서면 농민조합 실태 조사와 1946년 이서면 생산고 조사실태가 앞부분에 실려 있다. 정진생(鄭鎭生)이 김제군 청하면장(靑蝦面長)에게 보낸 소작료 상황보고도 실려 있다.(9쪽)

중간에는 1946년 12월 24일 김성모(金成謨)가 정인현에게 보낸 편지가 들어 있다.(9쪽)

그 편지에서는 도조를 김영환과 상의하여 거두라고 지시하였다.

뒷부분에는 1947년 1월 12일 이서면장과 미국 군정청 사령관에 보낸 소작상황 보고가 실려 있다.(13-14쪽)

이 보고에는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伊西面) 소재한 토지의 1946년도 소작료를 결정하고자 간평(看坪)을 갔으나 소작인 백여 명이 방해하며 매 마지기당 상(上)은 4두, 중(中)은 3두, 하(下)는 2두씩 소작료를 지불하겠다고 하여, 예년 생산고를 금년도 생산실태에 비추어 소작료를 결정하여 미군정 사령관의 요청에 따라 소작상황을 보고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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