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근대
소득신고서(김종업)
문서명 | 소득신고서(김종업)(所得申告書(金鍾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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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신고서 | 발급년도 | 1949 |
발급자 | 김종업 | 소장처 | 전북대박물관 |
1949년 김종업(金鍾業)이 전주세무서장에게 소득을 신고한 서류이다.
김종업은 전주 완산동 580번지에 거주했다. 소득신고 대상은 완주군 우전면(雨田面) 답 30,806평(수입 58,000원, 필요경비 50,000원), 전 6048평(소득 7,000원, 필요경비 5,000원), 초포면(草浦面) 답 1,143평(수입 없음), 조촌면(助村面) 답 1,380평(수입 없음), 전 255평(수입 500원, 필요경비 500원)이다.
이중 초포면 답은 멸구 때문에, 조촌면 답은 침수와 멸구 때문에 소득이 없으니 면세를 해 달라는 내용이다. 공제를 신청한 부양가족은 만 18세 미만 10인, 만60세 이상 1인, 처 1인이다. 서류 우측에는 1950년의 수입내역이 메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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