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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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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신청서(김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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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보상신청서(김종업)(報償申請書(金鍾業))
문서종류 신청서 발급년도 1950
발급자 김종업 소장처 전북대박물관

1950년 김종업(金鍾業)의 토지 개혁 당시 완주군(完州郡) 조촌면(助村面) 소재 농지에 대한 보상신청서이다.

토지개혁 당시 지주로서 김종업(전주시 완산동 580번지)이 조촌면 소재 유상몰수 대상 토지를 정리하여 작성한 보상신청서로 문서 제목은 '補償申請書(乙)'이다. 1950년 5월 3일 작성되었으며 조촌면장과 조촌면 농지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제출되었는데 두 직책 모두 이강무(李康武)가 담당하였다.

모두 3 필지의 농지가 적혀 있는데 각 필지별로 소재지와 지번, 공부(公簿) 상의 지목과 실지 지목, 공부(公簿) 상의 지적과 실지 지적 그리고 등기명의자가 적혀 있다. 등기명의자는 모두 전주시 완산동 580번지 金城鍾業인데 金城鍾業은 김종업의 창씨명이다. 3 필지 모두 동산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목은 논이고 합계 면적은 1,380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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