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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계약서(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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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소작계약서(3종)(小作契約書(3종))
문서종류 소작 발급년도 1938
발급자 소장처 전북대박물관

1938년 3월에 만들어진 소작계약서들이다. 소작지 및 소작료를 약정하고 기타 소작계약에 관한 조항들이 적혀있다. 지주의 성명이 있는 부분은 편철되어 보이지 않는다.

1) 전라북도 완주군 우전면(雨田面) 원당리(院堂里) 594번지(299평), 244번지(413평)의 소작지는 소작료가 각각 1석 2두 5승이다. 소작인은 완주군 우전면 원당리에 사는 홍익선(洪益先)이며, 연대보증인은 김희찬(金希贊), 김판산(金判山), 최경렬(崔京列)이다.

2) 전라북도 완주군 우전면(雨田面) 원당리(院堂里) 489번지(409평)의 소작지는 소작료가 3석 7두 5승이고 완주군 우전면 중인리(仲仁里) 384번지(1275평)의 소작료는 5석이다. 소작인은 완주군 우전면 원당리 561번지에 사는 김희찬(金希贊)이며, 연대보증인 김판산(金判山), 최경렬(崔京列), 홍익선(洪益先)이다.

3) 전라북도 완주군 우전면(雨田面) 원당리(院堂里) 628번지(1060평)의 소작지는 소작료가 5석 2두 5승이고 원당리 354번지(1265평)는 소작료가 3석, 우전면 중인리 171번지(447평)는 소작료가 2석 4두이다. 이하 소작인의 인적사항은 보이지 않지만 대체로 김판산(金判山), 최경렬(崔京列) 중 1인일 가능성이 높고, 나머지 사람들이 연대보증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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