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근대
추수기
문서명 | 추수기(秋收記) | ||
---|---|---|---|
문서종류 | 대장 | 발급년도 | 1929 |
발급자 | 소장처 | 전북대박물관 |
1929, 1930, 1931, 1932년의 추수기이다.
추수기란 토지의 주인이 경작을 준 토지의 면적, 도지량, 작인 등을 기재한 장부이다. 이 장부에는 추세기(秋稅記)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표지에 희미하게 壬申(1932년)이라는 연도가 적혀 있다.
추수기에 기재된 소작인은 성만년(成萬年), 김종택(金宗宅), 성시동(成時同), 김노량(金老良), 김행규(金行奎), 양병근(梁丙根), 배덕선(裵德先), 김정필(金鼎弼) 등 30여 명이고, 소작지는 60여 곳이다. 소작인 이름 아래 원(院), 중(中), 석(石)과 같은 글자가 적혀 있는데, 원(院)은 전북 완주군(完州郡) 우전면(雨田面) 원당리(院堂里), 중(中)은 중인리(中仁里), 석(石)은 석구리(石九里)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품보기 미리보기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