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서 용어사전
함라면 신등리에 사는 김선극(金善極)이 조준식에게 함라면 다망리의 전답 3건을 매도하는 증서이다. 매매는 1924년 5월 1일에 이루어졌으며 매매가는 2백4십원이다. 매도증서를 만들어 매수인에게 주는 이유는 추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매매의 증거로 삼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