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1607년에 박인희가 윤감사댁 호노 덕의에게 논 15두락지를 팔면서 작성한 전답매매문기
문서명 | 1607년에 박인희가 윤감사댁 호노 덕의에게 논 15두락지를 팔면서 작성한 전답매매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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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전답 | 발급년도 | 1607 |
발급자 | 陳元孫妻 楊氏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
1607년(선조 40)에 박인희가 윤감사댁을 대신하여 그 댁 호노 덕의에게 논 15두락지를 팔 때 작성한 문서이다.
박인희가 판 논은 백련동원에 있는 진자답(津字畓)으로 자신이 매득하여 소유했던 논이다. 방매 사유는 먼 곳에 있어 경작하기 어렵다며 가까운 곳에 있는 토지로 이매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윤감사댁은 해남 연동의 고산 윤선도 종택을 의미하며, 연동은 백련동으로도 불리었으므로, 이 논은 해남윤씨 종가 근처에 있는 토지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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