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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가족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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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김찬이 부친인 김우익의 행적을 기록한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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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김찬이 부친인 김우익의 행적을 기록한 행장
문서종류 행장 발급년도 연도미상
발급자 김찬(金鑽)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김찬(金鑽)이 부친 김우익(金友益: 1571-1639)의 행적을 기록한 가장(家狀)이다.

서두에서 시조 김상(金尙)이 안동의 예안현(禮安縣)에 자리잡은 이래의 선성 김씨(宣城金氏) 가계에 대해 언급하였다.

조선 초기 세종대 『칠정산외편(七政算外篇)』의 편찬에 참여한 문절공(文節公) 김담(金淡)은 김우익의 5대조가 된다. 부친은 김윤의(金允誼)이고, 모친 한양조씨(漢陽趙氏)는 충의위(忠義衛) 조량(趙諒)의 딸이었다. 이어 김우익의 학문과 관직 생활, 정치관 등에 대한 기록을 하였는데, 1612년 병과로 문과에 급제하여 봉상시주부(奉常寺主簿)‧한성부서윤(漢城府庶尹)‧해미현감(海美縣監) 등 중앙과 지방의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순천 김씨(順天金氏)와의 사이에 3남 5녀를 두었는데, 3남은 김찬(金鑽)·김옥(金鈺)·김첨(金{金+詹})이고, 5녀는 사인 권상신(權尙信)·생원 전유흠(全有欽)·정언 전익희(全益禧)·생원 민성(閔鋮)·유학 김요필(金堯弼)에게 시집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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