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문서
조선시대
1598년에 동부승지가 당시 사회의 폐단을 운천 김용에게 의논한 간찰
문서명 | 1598년에 동부승지가 당시 사회의 폐단을 운천 김용에게 의논한 간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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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간찰 | 발급년도 | 1598 |
발급자 | 동부승지(同副承旨) | 소장처 | 한국 국학 진흥원 |
동부승지가 무뢰배들이 명군(明軍)의 위세를 등에 업고 백성들의 재물을 약탈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울분과 접반사(接伴使)들이 아래 사람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운천(雲川)김용(金涌)에게 의논하는 편지이다.
김용(金涌, 1557~1620)은 본관이 의성(義城),자가 도원(道源),호가 운천(雲川)이다. 1590년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정랑(吏曹正郞)·예천군수(醴泉郡守)등을 역임하였다.《선조실록(宣祖實錄)》의 편찬에 참여하였다.병조참의(兵曹參議)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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