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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가족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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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1795년에 미상인에 의해 지어진 남국주의 묘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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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1795년에 미상인에 의해 지어진 남국주의 묘갈문
문서종류 묘갈명 발급년도 1795
발급자 미상 소장처 한국 국학 진흥원

1795년에 남국주(南國柱)가 세상을 떠났다. 후손들이 산소를 만들고 어른의 일생을 비석(碑石)에 새겨 전하려고 마음먹은 이후 글을 미상인에게 부탁하였다. 이에 미상인이 지은 남국주의 묘갈문(墓碣文)과 명(銘)이다.

남국주는 평소에 세상 사람들이 영광스러워하는 벼슬길을 마다하고,자연에 묻혀 독서(讀書)를 즐기며 자적(自適)의 삶을 지냈다.남국주가 지내는 자신의 재(齋)는 극복(克復)이라 이름하였고,당(堂)은 경의(敬義)라고 이름 한 사실에서 그의 일생을 볼 수가 있다.

부인은 문소(聞韶)김씨이고 이남일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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