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1690년 김만주가 치른 식년시문과의 답안지로 사용한 명지
문서명 | 1690년 김만주가 치른 식년시문과의 답안지로 사용한 명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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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명지 | 발급년도 | 1690 |
발급자 | 김만주(金萬柱)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1690년에 삼년마다 정기적으로 치르는 식년시(式年試)의 문과(文科)에 응시한 김만주(金萬柱)의 명지(名紙)이다. 명지에는 김만주의 부친·조부·증조부·외조부가 적혀 있다.삼지일(三之一)은 병과(丙科)의 첫 번째로 급제하였다는 말이니 이 명지가 대과(大科)의 것임을 알게 해준다.
명지는 흔히 시지(試紙)라고도 하는데,과거시험에 사용되어진 답안지 혹은 이름 등을 적어두는 종이를 말한다.김만주(1653)~1709)는 본관이 선성(宣城)인데1681년 생원시에 합격하고1690년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정랑(兵曹正郞)·강원도사(江原都事)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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