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1681년 김가주가 치른 생원시 답안지로 사용한 명지
문서명 | 1681년 김가주가 치른 생원시 답안지로 사용한 명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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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명지 | 발급년도 | 1681 |
발급자 | 김가주(金可柱)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1681년에 3년마다 정기적으로 치르는 식년시(式年試)에서 생원과(生員科)에 응시한 김가주(金可柱)의 명지(名紙)이다.
명지에는 김가주의 부친·조부·증조부·외조부등의 이름이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다. 또한 명지위에 적혀있는 채점 결과를 통해 김가주가 2등 24번째로 합격하였음을 알 수가 있다.
명지는 흔히 시지(試紙)라고도 하는데, 과거시험에 사용되어진 답안지 혹은 이름 등을 적어두는 종이를 말한다.김가주(金可柱, 1649~1703)는 본관이 선성(宣城)인데, 1681년 식년시(式年試) 2등으로 생원에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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