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서 용어사전
1922년 권오설(權五卨; 1897~1930)이 안동의 풍산청년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작성한 연설문 초고이다. 첫번째 연설문은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한 길로 나아가야 오래도록 살 수 있다" 는 내용이며, 두번째 연설문은 "남,녀의 시집,장가가 급한 것이 아니니 제대로 성숙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