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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사회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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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조선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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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조선주보(朝鮮週報)
문서종류 신문 발급년도 1932
발급자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1912년 10월에 발간된 조선주보(朝鮮週報)이다.

조선주보가 언제 창간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기사의 내용은 [풍운의 만몽(滿蒙)] [길회철도(吉會鐵道) - 길림에서 회령까지-] [소화제강소 만주설치설(昭和製鋼所 滿洲設置說)] [만몽의 사적고찰(滿蒙의 史的考察) - 특히 조선인의 족적을 더듬어서-] [만주야화(滿洲夜話)] 와 같은 만주지역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가운데 [소화제강소 만주설치설]은 오랫동안 문제가 되어왔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소화제철소 부지문제가 만주로 결정되었다는 것과 후보지로는 대련설치설이 가장 유력하다는 기사이다.
[만몽야화]는 중국의 군인이자 정치가로 항일 민족통일전선 결성(제2차 국공합작)의 계기를 만들었던 장학량에 대한 기사이다. 그의 부친 장작림과 모친 병씨가 결혼하기까지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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