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근대
지세명기장
문서명 | 지세명기장(地稅名寄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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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세금명기장 | 발급년도 | 1916 |
발급자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지세명기장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토지세 징수대장이다.
일제는 1912-1918년 사이에 전 국토에 대한 토지조사사업을 실시하였는데 이때에 토지조사부, 토지대장, 토지대장집계부, 지세명기장 등을 작성하였다.
이 가운데 지세명기장은 토지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기 위하여 토지대장 중에서 개인소유의 과세지만을 뽑아 각 면마다 소유자별로 목록을 작성한 대장이다.
지세명기장에는 리동, 지번, 지목, 지적, 지가, 세액 등을 적어놓았다.
이 지세명기장의 소유주는 알 수 없으나 박곡동, 괴산동 등지에서 31,214평에 해당하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고, 토지가격은 총 559,635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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