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문서
조선시대
갑자년 우계서원에서 신암의 장지 조성에 관하여 도산서원에 보낸 통문(通文)
문서명 | 갑자년 우계서원에서 신암의 장지 조성에 관하여 도산서원에 보낸 통문(通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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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통문 | 발급년도 | |
발급자 | 성민교 등 (成民敎 等)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이 문서는 갑자년 6월 1일 우계서원(迂溪書院)의 임원과 회원들이 도산서원(陶山書院)에 보낸 통문으로, 신암(新巖)은 퇴도선생(退陶先生)과 간재선생(艮齋先生)이 거닐며 시를 읊던 곳인데, 그 하계(下溪)에 장지를 조성하였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 사세를 헤아려 분란이 일어나는 폐단이 없게 해달라는 내용이다.
영남 지역에서의 퇴계선생의 위상을 엿볼 수 있는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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