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3종숙 송파댁(松坡宅)이 1831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문서명 | 3종숙 송파댁(松坡宅)이 1831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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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전답 | 발급년도 | 1831 |
발급자 | 3종숙 송파댁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1831년(고종 31) 4월 초6일, 자신을 송파댁이라 칭한 3종숙이 3종질 홍식(弘植)에게 전답을 방매하면서 작성한 매매문기이다.
방매사유는 이매로, 송파댁은 전래해 오는 화자전(和字田) 33전과 34전을 전문 50냥에 방매하고 있다.
조선후기 토지매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매’를 통한 재산의 재정립 과정으로, 자신이 소유했던 토지를 타인이 아닌 숙질간에 매매함으로서 재산의 손외여타(孫外與他)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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