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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경제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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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종손(宗孫) 김계수(金啓壽)가 1833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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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종손(宗孫) 김계수(金啓壽)가 1833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문서종류 전답 발급년도 1833
발급자 종손 계수(宗孫 啓壽)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1833년(순조 33) 정월 24일, 김씨가의 종손인 계수(啓壽)가 정곡(井谷) 별소(別所)에 그동안 전래되어 오던 덕강(德崗) 공소답(公所畓)을 방매하면서 작성한 문기이다.

그 논은 덕강원에 있으며, 자호는 여자(如字), 지번은 17답(畓)으로 4복 9속 3두락지이다. 가격은 전문 50냥이며, 본문기 2장도 함께 주었다.

조선시대 토지를 매매할 때 그 이전의 매매문기나 해당 토지가 기재된 분재기 등을 모두 첨부하여 매득자에게 넘겨주는 것이 관행이 있었는데 그런 문기를 본문기(本文記) 또는 구문기(舊文記)라고 한다. 토지문기에서 본문기, 구문기에 대한 언급은 16세기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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