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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교육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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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갈암 이현일의 급첩(給牒)을 청하는 상소를 준비하는 과정에 작성된 통문초(通文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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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갈암 이현일의 급첩(給牒)을 청하는 상소를 준비하는 과정에 작성된 통문초(通文草)
문서종류 통문 발급년도 미상
발급자 미상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이 문서는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급첩을 청하는 상소 작성의 임무를 맡은 사람의 명단과 이 일을 진행하기 위해 자금을 납부해달라는 내용의 통문초가 기재된 문서이다.

먼저 ‘갈암선생의 급첩을 청하는 상소의 소임(疏任)’ 이라는 표제하에 소수(疏首) 1인, 장의(掌議) 2인, 소색(疏色) 2인, 제소(製疏) 11인, 봉소(捧疏) 11인, 사소(寫疏) 18인, 경도청(京都廳) 2인, 향도청(鄕都廳) 5인, 배소(陪疏) 8인, 관행(管行) 8인, 직일(直日) 5인, 소수의 물망에 오른 3인, 공사원(公事員) 2인, 조사(曺司) 4인, 제통(製通) 1인, 사통(寫通) 2인이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그 다음의 ‘통문초’는 갈암 선생의 급첩을 관철하지 못한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이번에 도내 유림들이 회합하여 소록(疏錄)을 정하여 이를 시도하려 하는데, 협조해달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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