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문서
근대
유승하 우편엽서
문서명 | 유승하 우편엽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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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엽서 | 발급년도 | 1946 |
발급자 | 柳承夏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서울시 성북동 173-11에 거주하는 유승하(柳承夏)가 안동 풍천면 하회마을 자신의 집에 있는 형님에게 보낸 엽서이다.
여기서 유승하는 “잘 도착하였고, 별 일 없으니 마음 놓으라, 토지는 계획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 가옥수선(家屋修繕)은 시작하였으나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 고 적고있다.
이 엽서로만 봐서는 더 이상의 구체적인 맥락은 알 수 없다.
일시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엽서에 붙어있는 ‘해방조선’ 이란 기념우표로, 이 엽서가 작성?발송된 시점이 1946년 5월 1일 이후란 점을 추정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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