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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납세고지서
문서명 | 재산세 납세고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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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고지서 | 발급년도 | 1962 |
발급자 | 익산군수 | 소장처 | 전북대박물관 |
익산군에서 조상언(趙商彦) 앞으로 발행한 재산세 납세 고지서이다.
1962년 3월 1일 발행되었으며 함라면 함열리 안정(安井) 마을 거주 조상언이 납세의무자이다.
그 내역을 보면 토지에 대해 3.026환, 가옥에 대해 14.942환 합계 17.968환이다. 단 납기내에 납부하면 10%가 경감된 16.171환을 내도록 되어 있다.
납부 장소는 함라면사무소이다. 재산세는 토지, 가옥 등 소유 재산에 과세하는 세금으로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지방세이다.
재산세라는 세금 종류는 1961년 세제를 정비하면서 시군세(市郡稅)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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