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경제생활 조선시대에는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했을까요? 세금이나 각종 부과금도 냈을텐데, 증빙자료는 어떻게 남겼을까요? 경제생활관은 재산, 매매, 추수 등 경제와 관련된 문서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관청에서 세금이나 부과금 등을 받고 발급하는 영수증인 자문, 특정한 사실을 상호 계약하거나 약속하고 증빙자료로 발행한 표문, 돈이나 물건을 맡기고 이를 증명하는 수표 등 조선시대 사용한 경제 문서들을 만나보십시오.
- 융희 4년 김순천이 채무 사실을 기재하여 유승지댁에 납상한 명문(明文)
- 을해년 3월 풍현의 아무개가 하상의 아무개에게 답하는 패지
- 을해년의 추수 현황을 기록한 추수기
- 이구로(李龜老)가 1795년에 작성한 가사(家舍)․대전(垈田) 방매문기
- 이응태처(李應鮐妻) 정조이[鄭召史]가 1629년에 작성한 노비 방매문기
- 이진택(李震澤)이 김해부에 상납(上納)할 곡식의 양을 기록한 수표
- 이회락이 신묘년에 김병환등에게 보낸 표문
- 임덕수 등이 1797년에 김진사댁에게 보낸 표문
- 임산운(林山雲) 등이 1931년에 금양단소에 보낸 계약서
- 임진년 김씨성을 가진 노비가 한양조씨댁에 토지와 산지를 방매한 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