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경제생활 조선시대에는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했을까요? 세금이나 각종 부과금도 냈을텐데, 증빙자료는 어떻게 남겼을까요? 경제생활관은 재산, 매매, 추수 등 경제와 관련된 문서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관청에서 세금이나 부과금 등을 받고 발급하는 영수증인 자문, 특정한 사실을 상호 계약하거나 약속하고 증빙자료로 발행한 표문, 돈이나 물건을 맡기고 이를 증명하는 수표 등 조선시대 사용한 경제 문서들을 만나보십시오.
- 신사년에 조봉선이 민이간에게 전답을 방매하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신사년에 토지주인에게 상작전(詳作錢) 봉상(捧上)을 위해 내린 명령서
- 신유년 김영단이 조상주댁에 작성에 준 자매문기(自賣文記)
- 신해년 1월에 김시진이 곡가를 납부하며 작성한 문서
- 안명현(安命顯)이 기사년에 안변(安邊) 관가(官家)로부터 100량을 받았음을 증명한 자문
- 역리 임지영(林枝榮)이 1651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 유학 박모(朴某)가 1632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 유학 유모(柳某)가 기해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 유학(幼學) 김희운(金熙運)이 1744년에 작성한 노비 방매문기
- 윤복삼(尹卜三)이 1825년에 작성한 산지(山地) 방매문기